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9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가 혼전 계약서 유출 사태를 수습하고 이안대군(변우석 분)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 성현국(조승연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성희주는 캐슬그룹 회장 성현국의 혼외자로서 가족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성현국은 딸의 성과를 인정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점점 멀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혼전 계약서가 세상에 드러나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다. 결국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지키기 위해 처음으로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는다.
공개된 사진 속 성희주는 본가를 찾아가 성현국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오빠 성태주(이재원 분)와 새언니 한다영(채서안 분)의 표정 역시 충격과 당혹감으로 가득 차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앞서 성현국은 성희주가 이안대군과 혼인을 결심한 이후, 홀로 궁에 들어가는 딸을 향해 은근한 걱정을 드러냈던 상황. 이에 딸의 절박한 부탁 앞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누리꾼들은 “희주 결국 아버지 앞에 무릎까지 꿇네”, “변우석 지키려고 자존심 버린 아이유 너무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9회는 오늘(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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