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이 세계 최고!’ 유럽대항전 결승전 3개 모조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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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이 세계 최고!’ 유럽대항전 결승전 3개 모조리 진출

풋볼리스트 2026-05-08 13:5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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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가장 풍요로운 리그임을 부정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유럽대항전 3개 대회 결승전 대진이 정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지난 7일(한국시간) 4강 일정을 마쳤고, UEFA 유로파리그와 UEFA 컨퍼런스리그는 8일에 결승 진출팀이 정해졌다.

UCL에서는 아스널이 결승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4강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1, 2차전 합계 2-1로 꺾었다. 지난 6일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부카요 사카의 선제골을 소중히 지켜내며 2005-2006시즌 이후 20년 만에 UCL 결승에 당도했다. 상대는 현재 세계 최강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생제르맹(PSG)이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공격진을 상대로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센터백 조합과 다비드 라야 골키퍼는 올 시즌 UCL 최소 실점(6실점) 위용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빌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빌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팰리스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팰리스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파리그에서는 애스턴빌라가 결승에 올랐다. 4강에서 노팅엄포레스트와 ‘내전’을 벌였는데, 1차전 0-1 패배를 2차전 4-0 승리로 되갚았다. 전반 36분 붕대 투혼을 발휘한 올리 왓킨스가 1, 2차전 합계 1-1을 만드는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에는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의 페널티킥 득점과 존 맥긴의 멀티골에 힘입어 노팅엄을 제압했다. 빌라를 이끄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통산 6번째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고, 이번에 우승하면 5번째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를 이겨야만 한다.

컨퍼런스리그에서는 크리스털팰리스가 결승 무대를 밟는다. 팰리스는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도네츠크를 1, 2차전 합계 5-2로 눌렀다. 샤흐타르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둔 팰리스는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2-1로 이기며 기분 좋게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마지막 경기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팰리스의 상대는 스페인 라리가의 라요바예카노다. 리그에서는 중위권이지만, 호르헤 데프루토스를 앞세운 공격은 위협적이다.

컨퍼런스리그가 창설된 2021-2022시즌 이후 PL 팀이 UCL,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 결승에 모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가 UCL에 인테르밀란, 유로파리그에 AS로마, 컨퍼런스리그에 피오렌티나를 올린 적이 있다. 다만 세 팀 모두 우승에는 실패했다. 아스널은 UCL 우승 유력 후보가 아니지만, 빌라와 팰리스는 우승에 상대보다 가까운 걸로 여겨지는 만큼 세리에A가 겪은 아픔이 반복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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