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홈 15연승을 달렸다. 91년 만의 일이다.
컵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8-3으로 꺾었다. 컵스는 26승 12패로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를 지켰다.
컵스가 안방에서 15연승을 일군 건 1935년 18연승 이후 처음이다. 컵스는 1880년 이전 홈구장인 레이크프론트파크에서 21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안방에서 7승만 더 올리면 구단 신기록을 새로 쓴다.
이날 컵스는 선발로 나선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승전고를 울렸다.
공격에서는 1-0으로 앞선 4회말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쥐었다. 컵스는 4회말에만 7점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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