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XR·AI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2일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웃음가득, 꿈가득 나주 2026년 나주시 어린이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교육마당, 홍보마당 등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 어린이 행사로, 수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진흥원은 가상융합기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디지털 산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형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행사장 내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 1층에서는 △XR 체험콘텐츠 △AI 모션인식 포토 키오스크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게임형 요소를 접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주 10선’을 배경으로 한 인터랙티브 XR 콘텐츠는 지역의 관광 자원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사례로, 공간 이동 없이도 지역 명소를 탐험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AI 기반 모션인식 포토 촬영 서비스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색다른 촬영 경험을 제공하며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XR 융합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을 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콘텐츠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점검하고 실제 이용자 반응 데이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향후 콘텐츠 고도화 및 사업화 가능성 검증에도 긍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인용 원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융합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감형 콘텐츠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콘텐츠 발굴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여 전남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어린이 큰잔치 행사 체험존 운영은 전남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전남 지역 가상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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