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28)가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작성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임성재는 많은 비가 내려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서 홀아웃하지 못했지만, 선두 맷 매카티(미국·8언더파 63타)와 1타 차 단독 2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선전한 후 PGA 투어 4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25 안에 들지 못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5년 만에 3승을 노린다.
퀘일 할로 클럽에서 4차례나 우승한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상승세를 탄 김시우는 16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올려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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