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시범 운영 이후 4년째 이어가는 사업으로, 학력인정 평생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어르신과 중학생이 함께 배우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올해에는 청소년 420명과 어르신 128명 모두 548명이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학생 멘토와 어르신 멘티 간 학습도움 멘토링과 자서전 제작, 환경교육, 공연·전시 등 협력 중심의 맞춤형 크로스 멘토링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보조 인력과 강사, 교재비·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김천홍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은 "세대 간 배움은 단순한 교육활동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이라며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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