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팀이야?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끼리 충돌→머리 부상으로 병원 이송…그러나 당사자는 “몸싸움 없었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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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팀이야?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끼리 충돌→머리 부상으로 병원 이송…그러나 당사자는 “몸싸움 없었어” 부인

인터풋볼 2026-05-08 11:2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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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몸싸움을 펼쳤다고 의혹에 입을 열었다.

영국 ‘BBC’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 추아메니와 라커룸 언쟁 이후 머리 부상으로 병원에 갔지만, 두 사람이 몸싸움을 벌인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의 충돌이 화제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두 선수는 훈련 도중 거친 태클을 주고 받으며 다퉜다. 라커룸에 들어가서도 언쟁을 벌였고 몸싸움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발베르데가 넘어지면서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레알 마드리드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두부외상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발베르데는 현재 자택에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진단에 대한 의료 프로토콜이 규정하는 바에 따라 10~14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게다가 두 선수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발베르데가 추아메니와 몸싸움을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동료가 날 때린 적은 없었다. 나도 그를 때리지 않았다. 사람들이 우리가 몸싸움을 벌였다고 믿는 편이 더 쉽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상황에 대한 내 분노, 시즌 막판 우리가 몸이 망가진 채 모든 걸 쏟아붓는 모습을 보며 느낀 좌절감이 언쟁까지 날 몰아갔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미안하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순간은 고통스럽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라며 “이번 결과는 여러 일들이 쌓여 결국 의미 없는 싸움으로 이어진 것이다. 내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지어내고 날 비방하며 사건을 선정적으로 만드는 여지를 남겼다”라고 이야기했다.

발베르데는 “난 경기장 밖에서 어떤 불화가 있더라도 경기장 안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경기장에서 팀을 위해 싸워야 한다면 내가 가장 먼저 나설 것이다. 정상적인 라커룸이라면 이런 일들은 일어날 수 있다. 보통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내부적으로 해결된다. 누군가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무관인 시즌엔 모든 일이 과장된다”라고 더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1일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바르셀로나에 스페인 라리가 우승을 내주게 된다. 중요한 경기지만 발베르데는 머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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