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인문학 강좌 '월간어진'의 2회차 프로그램인 '단종과 세조, 그들을 향한 시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조선사와 성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오항녕 전주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최근 단종의 유배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제작되는 등 단종과 세조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이 활발한 가운데 실록 등 기록 속의 실제 모습과 대중문화 속 이미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과 관광객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설된 '월간어진' 강좌는 6월 '조선왕실의 복식', 7월 '전주 성역화 프로젝트', 8월 '태조 진전의 건축 특성' 등으로 이어진다.
예약은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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