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6일 강서구 내발산동 일대에 조성 예정인 ‘서서울문화플라자’ 설계공모 당선작이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오랜 시간 문화·체육·돌봄 인프라 확충을 기다려 온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서울문화플라자’는 도서관, 생활체육시설, 서울형 키즈카페가 결합된 복합공공시설로, 총사업비 약 59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수요가 높은 워킹풀과 어린이풀을 갖춘 대형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 등 생활체육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상대적으로 문화·생활 SOC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남권 지역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가족 단위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과 체육·돌봄 기능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당초 시립도서관 중심 계획에서 나아가 생활체육과 돌봄 기능까지 결합한 복합시설로 확대되면서 주민 수요를 보다 폭넓게 반영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와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강 의원은 “강서구와 서남권 주민들께서는 오랜 기간 문화시설과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요구를 꾸준히 제기해 오셨다”며 “이번 서서울문화플라자는 단순한 공공시설 건립을 넘어 주민 삶의 질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생활체육시설에서 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은 돌봄과 놀이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한곳에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외부 공공공간과 내부 공유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열린 설계 개념은 주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활문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강 의원은 “설계공모 선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향후 설계 계약 체결 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서서울문화플라자는 향후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돌봄·생활체육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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