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다르윈 누녜스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누녜스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 힐랄을 떠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여름 리버풀에서 4,600만 파운드(약 913억 원)에 이적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페냐롤, 알메리아, 벤피카에서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2022-23시즌엔 옵션 포함 무려1억 유로(약 1,60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누녜스의 경기력이 아쉬웠다. 특히 지난 시즌엔 47경기 7골 5도움에 그쳤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누녜스의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다. 공격수를 찾던 알 힐랄이 그를 노렸다.
결국 누녜스가 알 힐랄에 합류했다. 그러나 누녜스는 24경기 9골 5도움만 뽑아냈다. 심지어 지난 2월엔 알 힐랄이 벤제마를 영입하면서, 누녜스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는 “벤제마 합류 이후 누녜스는 알 힐랄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라며 “누녜스와 알 힐랄은 주급 40만 파운드(약 8억 원)의 계약 해지를 두고 계속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종료 전까지 공식 발표는 없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누녜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열려 있다. 매체는 “누녜스의 행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다만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에 열려 있다. 사우디 측 협상가들은 누녜스를 중동에 남기는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더했다.
이어서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과거 누녜스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공격수가 부족하다. 하지만 현재는 두 구단 모두 누녜스 영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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