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웹케시와 손잡고 글로벌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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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웹케시와 손잡고 글로벌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출시

직썰 2026-05-08 10:4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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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웹케시 본사에서 진행된 기업고객 글로벌 자금 관리 및 운용 제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왼쪽)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웹케시 본사에서 진행된 기업고객 글로벌 자금 관리 및 운용 제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왼쪽)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신한은행이 B2B 핀테크 기업과 손잡고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웹케시 본사에서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와 글로벌 진출 기업 대상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구축 및 자금관리서비스(CMS)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업 고객 대상 통합자금관리 제휴 서비스 출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공동 마케팅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CMS 고도화 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중 기업뱅킹 등 기업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통합자금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신한은행 기업뱅킹 이용 고객이 약 40개국 300개 금융기관 계좌의 잔액과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고객은 국내외 계좌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보고서 기능을 활용해 자금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 이메일과 문자메시지(SMS)를 통한 정기 보고서 발송 기능과 함께 기업 내부 ERP 시스템 연동 기능도 제공된다. 해외 법인이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여러 국가와 금융기관에 분산된 자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자금관리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웹케시의 자금관리 솔루션 역량과 신한은행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업 고객의 해외 자금관리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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