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 재선정…886조 해외자산 계속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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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 재선정…886조 해외자산 계속 맡는다

직썰 2026-05-08 10:4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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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의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시 선정됐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의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시 선정됐다. [우리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우리은행이 국민연금공단의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시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8일 국민연금 외화금고은행 재선정에 성공해 향후 최대 5년간 국민연금의 외화 자산 보관 및 결제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31년 7월 31일까지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 외화금고은행 선정 이후 이어온 국민연금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국민연금은 일본 공적연금(GPIF),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와 함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꼽힌다. 올해 2월 말 기준 운용 자산 규모는 약 1610조원이며, 이 가운데 해외 운용 자산은 886조원에 달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 관리 체계와 디지털 기반 외환·결제 시스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우리은행은 국민연금의 외화 자산 보관과 결제 업무를 비롯해 연간 수천억달러 규모의 외화 송금 및 환전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재선정은 우리은행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 및 금고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결제 혁신을 지속해, 국민연금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하는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현재 국민연금의 원화 주거래은행, 외화금고, 주식 수탁 업무 등 핵심 분야를 맡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재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수탁 및 외환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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