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와 전통식품 문화 확산 및 명인 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SK브로드밴드 박인서 케이블방송사업 담당과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유청길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방송 플랫폼을 통한 식품명인·전통식품 콘텐츠 공동 제작·송출, 지역채널커머스를 활용한 명인 식품 판매채널 개설 및 마케팅 지원, 협회 보유 명인 관련 영상 자료 공유·확산, 협회 사업과 홍보 활동에 대한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 참여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 지역채널에 ‘식품명인 스토리’, ‘명인의 하루’, ‘전통의 맛을 잇다’ 등 명인들의 삶과 장인정신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 가지 식품에 평생을 바쳐온 명인들의 손맛과 철학을 영상으로 풀어내 젊은 세대를 비롯한 시청자들이 전통식품의 가치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판로 개척에도 함께 나선다. ‘명인 장터’ 등 지역채널커머스 기획전을 통해 누룩·간장·한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새롭게 마련해, 그간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명인 식품 유통에 방송 기반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 명인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다.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는 자체 제작한 식품명인 관련 영상을 SK브로드밴드에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자사 채널에서 방영해 더 많은 시청자가 전통식품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동 제작을 점차 늘려가며 지역밀착형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 담당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식품명인들의 삶과 정성이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당사의 방송 플랫폼과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식품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청길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회장은 “전통식품이 미디어 플랫폼을 만나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명인들이 평생 지켜온 전통 식문화의 가치가 SK브로드밴드의 콘텐츠 전파력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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