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한강과 추진 중인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생태정원 ‘대우건설 Nature’ 조성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1월 서울시 성동구, 사회적협동조합한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랑천 일대 생태 복원 활동과 친환경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우건설 Nature’는 살곶이체육공원 인근 시민 휴게공간을 포함한 수달 테마 생태정원으로,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중랑천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표 하천으로 시민 이용도가 높고 다양한 조류와 수생생물이 서식하는 생태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활동을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ESG 실천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현장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과 자원을 자연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75명이 참여해 중랑천 야생동물 생추어리 일대에서 생태교란종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덩굴 등 생태교란 식물을 집중 제거하며 수달과 원앙 등 야생동물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야생동물 생추어리 일대에 초화류와 관목 등 총 140주의 초목을 식재하며 생태계 회복 기반 조성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벌과 나비 등 다양한 곤충 유입을 유도하고, 생태적 연결성과 생물다양성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Nature’ 조성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도심 하천의 생태환경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하천 정화 활동과 식재 활동 등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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