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중랑천 생태복원 봉사활동…'대우건설 Nature'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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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랑천 생태복원 봉사활동…'대우건설 Nature' 준공

한스경제 2026-05-08 09:5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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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준공한 ‘대우건설 Nature’ 정원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준공한 ‘대우건설 Nature’ 정원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환경 복원 활동을 진행하고 친환경 생태공간인 ‘대우건설 Nature’를 조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수달 테마 생태정원인 ‘대우건설 Nature’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1월 서울시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한강과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중랑천 일대 생태 복원활동과 친환경 생태정원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 ‘대우건설 Nature’는 살곶이체육공원 인근 시민 휴게공간을 포함한 생태정원으로 꾸며졌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4월부터 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조성을 마무리했다.

중랑천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하천으로, 시민 이용도가 높은 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조류와 수생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활동을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차원의 ESG 활동으로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현장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과 자원을 자연 회복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7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중랑천 야생동물 생추어리 일대에서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덩굴 등을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을 진행하며 서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 

또한 야생동물 생추어리 일대에는 초화류와 관목 등 총 140주의 초목을 식재했다. 대우건설은 향후 벌과 나비 등 다양한 곤충 유입을 유도해 생태적 연결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Nature’ 준공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인근 하천 정화 활동과 식물 식재 등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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