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유망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ITF 안동국제남여테니스투어대회’가 오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규모의 투어대회로, 남녀 단식과 복식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여자부 12개국, 남자부 14개국 등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국내외 선수 200여 명이 출전해 세계랭킹 포인트 획득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국제 무대 진출을 꿈꾸는 유망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력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녀부 경기가 동시에 개최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 선수들에게는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전 경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유소년 및 생활체육 선수들에게도 세계 수준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에 따른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제 규모의 테니스 대회를 통해 안동의 스포츠 인프라와 도시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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