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강이슬을 품었다.
우리은행은 8일 “ 강이슬과 4년간 연간 총액 4억 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청주 KB에서 활약한 강이슬은 WKBL을 대표하는 슈터로 꼽힌다. 세 시즌 연속 리그 3점 성공 1위에 올랐다. 그는 2025~26시즌 KB의 통합 우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우리은행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강이슬은 “그동안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KB 구단 관계자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를 믿고 좋은 조건 속에서 기회를 주신 우리은행에도 감사드린다. 팀이 목표하는 방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4위로 마친 우리은행은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KB에 패하며 아쉽게 여정을 마무리했다. 강이슬의 합류로 새 시즌 큰 힘을 얻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팀 공격력과 전술적 다양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새 시즌 더욱 경쟁력 있는 전력으로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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