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방선거 댓글 막는다…특집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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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방선거 댓글 막는다…특집페이지 개설

연합뉴스 2026-05-08 09:0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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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선거 기사 본문 하단 댓글 미제공

지역별 뉴스·여론조사·선거 라이브 운영

네이버 지방선거 특집페이지 개설 네이버 지방선거 특집페이지 개설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가 다음 달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특집페이지를 열고 정치·선거 기사 댓글 정책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8일 지방선거 특별페이지를 전날 개설하고 선거 정보 제공 방식과 뉴스 댓글 운영 정책, 허위 정보 신고 기능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별페이지에는 각 언론사가 선별한 선거 기사를 보여주는 '언론사 PiCK', 지역별 선거 뉴스, 언론사별·지역별 여론조사, 선거 주요 일정, 선거 상식, 역대 투표율 등이 담겼다.

선거 당일인 내달 3일에는 방송사 특보 생중계를 모아볼 수 있는 선거 특집 라이브 코너를 운영한다.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와 다른 언론사의 예측조사 결과도 제공한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는 본인확인 계정만 댓글 작성과 공감 표시가 가능하며, 지난 3월 19일부터 강화된 댓글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정치·선거 섹션 기사에서는 기사 본문 하단 댓글 영역을 제공하지 않고 해당 섹션의 전체 댓글 모음은 최신순으로 보여준다.

또 공감·비공감 수가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안내 문구를 표시하고 본문 하단 댓글을 비활성화하는 방식도 적용한다.

선거 기간 후보자 관련 댓글 삭제 요청이 접수되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정책에 따라 처리한다. 관련 법령에 근거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도 협조한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선거 관리 허위 정보가 포함된 뉴스 댓글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했다. 별도 신고 센터 영역에서는 선관위 채널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네이버는 오는 15일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선거기간 개시일인 21일부터 중앙선관위가 제공하는 후보자 이름과 사진, 출생, 학력 등 후보자 정보를 제공한다.

또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등에 출마하는 후보자명에 대해서는 자동완성과 검색어 제안 기능을 제한한다.

네이버는 지방선거 기간 정치·선거 섹션 기사 댓글을 제한하고 클린봇 기능도 개선해 왔다.

클린봇은 2019년 도입한 AI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으로, 욕설과 선정적·폭력적 표현은 물론 혐오, 비하, 차별 표현에 대한 학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수향 네이버 리더는 "네이버는 지방선거를 맞아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은 물론 선거 관련 뉴스 댓글 영역이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변화와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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