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바라에게 갈가리 찢긴 뮌헨 ‘우리가 가질 수도 있었는데! 동생이라도 갖자’ 입단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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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라에게 갈가리 찢긴 뮌헨 ‘우리가 가질 수도 있었는데! 동생이라도 갖자’ 입단 테스트 중

풋볼리스트 2026-05-08 08:10:28 신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에 실패했던 과거를 후회하며 동생이라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7(한국시간) 결승 진출팀이 결정된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서 가장 빛난 공격자원은 파리생제르맹(PSG)의 크바라츠헬리아였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바이에른뮌헨 상대로 1차전에서 2, 2차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이 넣은 총 6골 중 3골에 직접 관여했다. 여기에 왕성한 수비가담, 주전 스리톱 중 가장 긴 출장시간으로 기여도까지 높았다.

바이에른 입장에서는 저 선수가 우리 것일수도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들 만했다. 크바라츠헬리아가 만 16세였을 때 바이에른이 그를 찾아내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훈련장에 데려와 입단 테스트를 거쳤고, 크바라츠헬리아는 합격했다.

그러나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시도하던 당시 문제는 조지아가 유럽연합(EU) 및 유럽경제지역(EEA) 가입국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가입국 사이에서는 16세부터 18세 선수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가입국 밖에서는 만 18세가 넘은 선수만 영입이 가능하다. 바이에른이 일단 크바라츠헬리아의 소유권을 확보한 뒤 타 구단으로 임대 보내는 방식을 써야 했는데 적합한 임대처 등의 해결책을 찾지 못해 영입이 무산됐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뱅상 콩파니 바이에른뮌헨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뱅상 콩파니 바이에른뮌헨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엔 동생 차례다. 흐비차보다 9살 어린 동생 토르니케 크바라츠헬리아가 만 16세 나이로 현재 바이에른 입단 테스트 중이다. 현지시간 5일 바이에른 U17 팀의 친선경기에 합류해 뛰었으며 수석 스카우트가 직접 찾아 선수를 평가했다. 한 골을 넣는 등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은 탁월하고 신체적으로는 아직 더 발전해야 한다는 분석이 따랐다.

토르니케도 형 흐비차의 사례처럼 바이에른이 소유권을 확보한다 해도 당장 팀에 합류시킬 수 없다. 일단 자매 구단 소속이 되어야 한다.

키커등 현지 매체들은 현재 바이에른이 토르니케를 임대 보낼 수 있는 팀을 여럿 확보해뒀다는 점이 흐비차 사례와 다르다고 보고 있다. 바이에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FC(LAFC)와 합작해 유망주 네트워크 레드 앤드 골드(R&G)’를 설립했다. 협력 구단으로 아시아의 제주SK, 아프리카의 감비노스, 남미의 아우카스와 라싱클럽몬테비데오 등이 있다. 유럽 바깥의 이들 구단 중 한 곳으로 토르니케를 임대보낼 생각이라면, 이론상 제주도 가능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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