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현우 집 세 번 찾아가…‘극성 팬심’ 고백 (옥문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진경 “이현우 집 세 번 찾아가…‘극성 팬심’ 고백 (옥문아)

스포츠동아 2026-05-08 08:07:44 신고

3줄요약
사진 제공|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제공|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1990년대 가요계를 추억하는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313회에는 ‘원조 고막남친’ 3인방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세 사람은 3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윤상은 “현우 형에게는 모두가 깍듯하게 형 대우를 한다. 다만 막내인 김현철 씨가 저한테 하대를 한다”고 폭로했고, 김현철은 “윤상 씨가 먼저 친구를 하자고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90년대 가요계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김현철은 “당시 음악방송 출연 가수들이 모두 같은 대기실을 썼다”고 회상했고, 김종국 역시 “‘터보’ 시절엔 1위 가수가 뒤풀이를 쏘는 문화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진경이 “가수들과 친해서 콩고물 주워 먹으러 자주 갔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세 사람은 과거 윤종신과 함께했던 ‘노총각 4인방’ 시절도 떠올렸다. 김현철은 “당시 내가 32살, 상이 형이 33살, 현우 형이 35살이었다”며 “연예인과 비연예인이 소개팅하는 거의 최초의 연애 프로그램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진경의 팬심 고백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데뷔 전 이현우의 열성 팬이었다며 “오빠 오피스텔 앞에 찾아간 적도 있다. 딱 세 번 찾아갔는데 모델 데뷔를 하는 바람에 네 번째는 못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리브’라는 별명도 현우 오빠가 지어준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우는 “집에 찾아오는 친구들이 몇몇 있었는데 진경이가 또래보다 머리 하나 더 있을 정도로 키가 커서 눈에 띄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비하인드 역시 흥미를 더했다. 이현우는 뉴욕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우연히 프로듀서를 만나 가수 데뷔를 하게 된 사연을 전했고, 김현철은 19살 시절 대형 음반사들이 현금이 든 골프 가방까지 들고 찾아왔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상은 아들인 앤톤과 둘째 아들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큰아들을 처음엔 반대했지만 음악에 대한 진심을 느끼고 허락했다”며 “첫 정산으로 시계 선물을 받았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