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입고 성심당 간다”…한화이글스·꿈순이 협업에 들썩이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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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입고 성심당 간다”…한화이글스·꿈순이 협업에 들썩이는 대전

더포스트 2026-05-08 07:3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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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선보인 ‘꿈순이 유니폼’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며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까지 이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인기와 도시 캐릭터 마케팅, 지역 대표 브랜드인 성심당의 인기가 맞물리면서 대전이 새로운 스포츠 관광도시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 한화이글스와 함께 대전 대표 캐릭터 ‘꿈순이’를 활용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꿈돌이 유니폼’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유니폼과 모자, 인형, 응원용품 등 20여 종이다. 한화이글스의 팀 컬러에 꿈순이 특유의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더해 팬덤 문화와 캐릭터 감성을 동시에 겨냥했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 사이에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전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도시브랜드 전략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꿀잼도시 대전’을 내세우고 있는 대전시는 최근 꿈돌이·꿈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젊고 친근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한화이글스의 높아진 인기와 위상도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한화이글스는 리그 최고 수준의 흥행 구단으로 자리잡으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대전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경기 일정이 있는 날이면 대전역과 야구장 주변, 은행동 일대는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붐빈다.

야구 관람객 증가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은 야구팬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았다. 경기 전후 성심당을 찾는 원정 팬들이 크게 늘면서 ‘야구 보러 대전 갔다가 빵 사 오는 도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실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화이글스 경기 관람과 성심당 방문을 함께 인증하는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대전 원정의 완성은 성심당 튀김소보로”라며 지역 먹거리와 야구 문화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꿈순이 협업이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구장 안팎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대전의 도시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지난해 꿈돌이 유니폼에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올해는 꿈순이와 함께 더욱 특별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대전만의 개성과 즐거움을 담은 콘텐츠로 시민과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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