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1기 '중독 부부' 아내의 남편 및 시부모를 향한 폭언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마지막 부부인 '중독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먼저 남편은 33살 때부터 택배업에 종사했다고 밝혔다.
당시 하루 15시간 이상 근무했다는 남편은 "한 달에 못해도 천만 원 이상 벌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일은 정말 열심히 했다. 택배를 열심히 하다가 영업소를 인수받을 기회가 생겼는데, 기사 때보다 수입이 더 많아졌다"며 생활력을 인정했다.
남편은 택배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내 집 마련까지 했고, 아내에게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다만 생계를 위해 일에 매달리다 보니 두 아들의 육아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기에 그는 "아이들과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반면 아내는 "애들에 대해서 아는 게 뭐가 있냐"며 육아에 참여하지 못했던 남편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아내는 남편을 향해 거침없는 폭언을 쏟아냈다. 그는 "내가 말했지 않냐. 너 죽을 때까지 평생 고통스럽게 할 거라고"라고 말했고, 이에 남편은 "그래서 너한테 많이 맞고 살았지 않냐"며 아내에게 폭행당한 사실까지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하지만 아내는 "흉기를 들고 때리는 게 아니"라며 손으로 가볍게 치는 시늉을 했고, 남편을 때린 건 장난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편이 공개한 영상 속 모습은 달랐다. 영상에서 아내는 속옷 차림으로 누워 있던 남편의 팔을 잡아끌며 "일어나!"라고 소리쳤고, 남편을 짐처럼 바닥에 질질 끌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뭐야, 이게?"라며 당황했고, 박하선 역시 "무섭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진들이 모두 말을 잇지 못한 가운데, 아내는 홀로 실소를 터뜨렸다. 그는 "누가 보면 계속 맞고 산 사람인 줄 알겠다"며 "그날 남편이 술을 엄청 많이 마시고 들어왔는데 씻지도 않고 누워 자길래 끌고 가서 씻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아이들에게도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첫째는 엄마 말을 안 들으면 저를 때린다. 둘째도 마찬가지"라며 "어깨도 때리고 머리도 때린다. 그냥 맞고 사는 것"이라고 했다.
아내는 남편의 자존심을 짓밟는 막말은 물론, 시부모를 향한 욕설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는 "네 부모는 욕먹어도 싸", "네 부모가 나랑 아이들한테 뭐 해준 게 있냐", "내가 네 엄마한테 'XX같은 X아!'라고 했다", "그 집구석은 XX같은 사람" 등 도를 넘는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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