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수도권 철도망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드프랑스 모빌리테(IDFM) 의장이자 일드프랑스 지역의회 의장인 발레리 페크레스가 2026년 5월 7일 프랑스 북부 크레스팽에 위치한 알스톰 공장을 방문해 MI20 신형 열차의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거의 50년간 운행되어 온 RER B선의 노후 차량을 대체할 이 열차는 알스톰과 CAF 두 제조사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페크레스 의장은 전날인 5월 6일 "3년이 채 되지 않아 영업 운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ATP와 SNCF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될 MI20은 파리 수도권 대중교통 현대화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수도권 통근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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