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5번째 도전 끝 시즌 첫 승…삼성, 키움 3연전 싹쓸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태인, 5번째 도전 끝 시즌 첫 승…삼성, 키움 3연전 싹쓸이

이데일리 2026-05-07 22:20:4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라이온즈가 선발 원태인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히어로즈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 원태인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이로써 삼성은 키움과 홈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지난달 24~26일 고척에서 키움에 당한 3연전 싹쓸이 패배도 완벽하게 설욕했다. 최근 4연승을 거두면서 시즌 성적 18승 1무 14패를 기록했다. 최하위 키움은 4연패에 빠지며 12승 22패에 머물렀다.

삼성 선발 원태인의 역투가 빛났다. 7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올 시즌 앞선 4경기에서 2패만 기록했던 그는 다섯 번째 등판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원태인은 올해 초 팔꿈치 통증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재활을 거쳐 지난달 12일 NC다이노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이후 이날 가장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원태인은 초반부터 키움 타선을 눌렀다. 1회초 1사 후 주성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외야 뜬공으로 처리했다. 3회초에는 실책으로 선두 타자를 내보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가장 큰 위기는 5회초였다. 볼넷과 안타, 진루타로 2사 2, 3루에 몰렸지만 주성원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6회초 내야안타 하나를 내줬지만 실점없이 막은 뒤 7회초를 삼자범퇴로 끝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삼성 타선은 1회말부터 점수를 냈다. 선두 타자 김지찬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1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박승규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류지혁이 좌선상 2타점 2루타를 때려 3-0으로 앞섰다.

2회말에는 김도환의 좌중간 2루타와 김성윤의 볼넷으로 잡은 2사 1, 2루 기회에서 최형우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4-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7회말 2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김도환과 김지찬의 연속 안타, 김성윤의 진루타, 최형우의 자동 고의4구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디아즈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박승규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했다.

삼성은 8회초 미야지 유라, 9회초 배찬승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영봉승을 완성했다. 키움 선발 박정훈은 4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