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력검사 SKY 출신 급감…서울대 로스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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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력검사 SKY 출신 급감…서울대 로스쿨 1명

이데일리 2026-05-07 21:3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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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올해 임관한 경력 검사 가운데 서울대 로스쿨 출신은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검찰 내 ‘SKY 쏠림’ 현상이 완화되는 모습이지만, 일각에서는 검찰청 폐지를 앞둔 검사 기피 현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임관한 경력 검사 48명 가운데 서울대 로스쿨 출신은 1명이었다. 고려대와 연세대 로스쿨 출신은 각각 2명, 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 로스쿨 출신은 총 6명으로 전체의 12.5% 수준이다. 최근 4년간 신규·경력 검사 가운데 SKY 로스쿨 출신 비율이 20~30%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출신 학부 기준으로도 SKY 비중은 감소했다. 올해 임관한 검사 중 서울대 학부 출신은 4명, 고려대 9명, 연세대 5명으로 총 18명이었다. 전체의 37.5%다.

이는 최근 4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3년에는 신규·경력 검사 95명 중 52명(54.7%), 2024년에는 145명 중 79명(54.5%), 지난해에는 139명 중 77명(55.4%)이 SKY 학부 출신이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오는 10월 예정된 검찰청 폐지 등을 앞두고 명문대 출신들의 ‘검찰 기피’ 현상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다만 올해 신규 검사 채용 절차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확대 해석은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재 채용 심사 중인 신규 검사 후보군에는 명문대 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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