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기록?’ 최소경기 300만관중 돌파한 KBO리그, 1300만 관중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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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록?’ 최소경기 300만관중 돌파한 KBO리그, 1300만 관중 꿈이 아니다

스포츠동아 2026-05-07 20:5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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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7일 역대 최소경기 3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의 175경기를 앞당겼다. 5일 잠실 두산-LG전을 관람하는 팬들. 뉴시스

KBO리그가 7일 역대 최소경기 3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의 175경기를 앞당겼다. 5일 잠실 두산-LG전을 관람하는 팬들. 뉴시스



[잠실=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2026 신한 SOL KBO리그’는 7일 역대 최소경기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6일까지 162경기에 298만3309명이 입장했고, 300만 관중까지 1만6691명만 남긴 가운데 7일 우천 취소된 수원(롯데 자이언츠-KT 위즈)을 제외한 4개 구장에 구름관중이 몰려 지난 시즌의 175경기를 크게 앞당겼다.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2만4000석이 가득 찼고, 잠실(두산 베어스-LG 트윈스)에도 2만2805명이 입장했다.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점차 늘고 있다. 개막 14일째였던 지난달 10일 역대 최소 55경기(종전 60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1일 뒤인 25일 117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모두 역대 최소경기였다. 200만 관중 돌파는 지난 시즌(118경기) 기록을 단 한 경기만 앞당겼으나, 이후 300만 관중을 넘기까지 채 2주도 걸리지 않았다.

200만 관중을 돌파한 시점에는 올 시즌 총 128만89113만명이 입장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의 증가 추세는 더욱 도드라진다. 현시점서는 지난 시즌의 역대 최다 관중(1231만2519명) 돌파는 물론 최초의 1300만 관중 시대를 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400만 관중을 돌파하는 시점에 따라 그 페이스가 더 빨라질 수 있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올 시즌 가장 많은 20회의 홈경기를 치른 LG가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모았다. 17회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하며 기대를 키운 게 관중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화 이글스(16회), 삼성(13회), 두산(12회), KIA 타이거즈(10회)도 두 자릿수 매진을 기록했다.

혹서기의 장마, 무더위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당장 지난 시즌만 봐도 이에 큰 영향을 받진 않았다. 지난해 6~8월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을 넘겼다. 야구 관람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현시점에 날씨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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