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자회사, 터키 토그와 손잡고 AI 기반 전기차 플랫폼 공동개발 나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CATL 자회사, 터키 토그와 손잡고 AI 기반 전기차 플랫폼 공동개발 나선다

나남뉴스 2026-05-07 20:51:02 신고

3줄요약

 

터키 전기차 브랜드 토그(Togg)가 중국 배터리 대기업 CATL의 스케이트보드 섀시 전문 자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B세그먼트 신차 라인업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컨템포러리 앰퍼렉스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CAIT) 측 양한빙 CEO와 토그의 귀르잔 카라카시 CEO가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CATL의 로빈 쩡 회장과 토그 푸아트 토시얄르 회장이 입회인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CAIT는 자사의 '베드록 섀시'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제공하며, 토그의 B세그먼트 차량 3개 모델에 적용될 플랫폼 개발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터키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전기차 지원이 이 플랫폼의 핵심 목표이며, 사용자 경험과 제품 요구사항, 디지털 아키텍처 설계에서는 토그가 주도적 역할을 맡는다.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첫 번째 모델은 2027년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드록 섀시는 '배터리 중심'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한 통합형 지능형 섀시다. 배터리와 전기 구동계, 열관리 시스템, 섀시 도메인 컨트롤러 등 핵심 부품들이 단일 플랫폼으로 결합되어 있다. 차량의 에너지와 모션 제어를 동시에 관리하는 이 구조는 사실상 움직이는 에너지 운반체 역할을 수행한다.

CATL 로빈 쩡 회장은 "중국 시장 양산 이후 베드록 섀시의 글로벌 확장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통합 지능형 섀시 분야의 벤치마크 프로젝트로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신흥 신에너지 시장의 저탄소 모빌리티 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그 푸아트 토시얄르 회장은 "모빌리티를 단순한 제품군이 아닌 기술과 생태계의 총체적 문제로 바라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공급업체 관계를 넘어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를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기성 솔루션을 채택하기보다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사용자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자국 내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외 승용차 부문에서 베드록 플랫폼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