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형 정원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체험프로그램 운영 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식물과 곤충, 향기 등 자연 요소에 그림책과 미술, 요리, 음악 등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놀이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0회, 7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23명이 참여한다.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병행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양성과정을 수료한 놀이정원사들은 남양주정원문화박람회와 초등학교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으며 시민 주도형 정원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시는 기존 수료생과 신규 교육생들을 향후 정원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해 시민 참여 기반 정원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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