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헤븐으로 만족 못해’ 맨유, 수비진 추가 보강한다! 에콰도르산 ‘특급 CB’ 오르도녜스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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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헤븐으로 만족 못해’ 맨유, 수비진 추가 보강한다! 에콰도르산 ‘특급 CB’ 오르도녜스 주시

인터풋볼 2026-05-07 2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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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엘 오르도녜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6일(한국시간) “맨유는 최근 해리 매과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든 만큼 장기적 대체자 마련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점에서 오르도녜스는 미래를 위한 적절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 에콰도르 출신 센터백 오르도녜스. 190cm에 달하는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경합 능력이 좋고 전방에 양질의 패스를 공급해 주는 패싱력도 뛰어나다. 안정적인 후방 커버와 빌드업 시발점 역할이 모두 가능해 현대 축구의 이상적 수비수 평가를 받는다. 자국 클럽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에서 데뷔한 그는 클럽 브뤼헤 부름을 받고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브뤼헤에서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적 초반에는 로테이션으로 분류돼 출전이 제한적이었으나 점차 영향력을 키워 입지를 차근차근 다졌고 지난 시즌 주전 센터백으로서 기량이 정점에 달했다. 49경기 3골 1도움이라는 압도적 성적을 남기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도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42경기 4골을 기록하며 브뤼헤의 든든한 벽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유럽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오르도녜스는 단숨에 인기 매물로 등극했고 맨유,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등 프리미어리그(PL) 클럽의 주목을 받았다.

그중 수비진 세대교체가 필요한 맨유가 면밀히 주시 중이다. 매체는 “오르도녜스는 최근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연결되고 있는데 맨유가 특히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 유지를 위해 두터운 선수단 구성을 원하는 맨유에 오르도녜스 영입은 그 목표에 부합하는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수비수로 평가받는다”라고 전했다.

현지에서도 오르도녜스를 향한 평가는 좋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맨유는 이미 레니 요로와 에이든 헤븐 같은 젊은 수비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반복되는 부상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수비 보강이 필수적인데 오르도녜스 영입은 장기적으로 현명한 투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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