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의 작은 민원 하나도 직접 챙기며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계양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된 석정규 후보가 계산4동과 작전서운동 주민들 생활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석 후보는 최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민 불편 해소부터 계양구 성장까지 직접 발로 뛰겠다”며 “현장에서 보고 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충실히 담겠다”고 밝혔다.
계양제3선거구는 4월18일 국회를 통과한 선거구 획정에 따라 종전 계산1·2·3동에서 계산4동·작전서운동으로 지역구가 전면 개편했다.
석 후보는 “선거구가 4월 말 바뀌면서 새 지역구 주민들이 원하는 현안을 짧은 시간 안에 충분히 파악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다”면서도 “그만큼 더 발빠르게 움직이며 주민들을 만나고 현안을 확인했다”며 “새롭게 맡게 될 지역의 불편과 요구를 실질적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석 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 방향에 대해 지난 2022년 선거와는 달라진 기조를 설명했다. 그는 “2022년 당시 공약은 주민의 입장이 아닌 후보자의 생각을 담다 보니 진정으로 필요한 사업을 놓치는 경험을 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2026년 공약은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함을 최우선으로 담겠다”고 말했다.
특히 석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직접 확인한 지역 현안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계산4동의 경우 장기간 방치한 문화부지 폐건축물이 지역의 흉물로 남아 인근 상권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그는 이와 함께 소극장 등 문화시설 조성과 주차장 확충에 대한 주민 요구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작전서운동에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선 통과 문제와 대중교통 공백 해소, 주민 편의시설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는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대학 시절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시의원 길을 걸어온 그는 9대 의회 활동 기간 일자리, 저출산, 전세피해, 유기견 보호 등 사회 사각지대 문제에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광역 차원의 연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석 후보는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민원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시장, 국회의원과의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감했다”며 “앞으로 교류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의 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선거 이후까지 이어지는 창구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선거가 끝나도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 의견을 직접 받아 시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통이든 주거든 계양 전체가 연결된 문제”라며 “지역구 현안부터 계양의 미래 성장까지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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