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처음 만난 10대 여성을 강간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20대 현직 소방관(경기일보 2025년12월19일 인터넷 단독보도)이 검찰에 넘겨졌다.
평택경찰서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준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18일 자정 평택시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10대 여성 B씨를 강간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가 19세 미만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범행 당일 처음 평택 지역 내 술집에서 만난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진행, A씨에 대한 범죄 혐의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종합적인 수사 등을 토대로 관련 혐의점이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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