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경기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가 광주시에서 열린다.
도는 오는 22일 광주 G-스타디움에서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를 슬로건으로 ‘2026 경기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축제에는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수련시설과 도 산하 청소년기관, 청소년단체, 특성화고등학교,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과 문화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숏폼 영상 공모전, 동아리 경연대회, 스포츠동아리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 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청소년 사회자가 진행하며, 기념 퍼포먼스와 청소년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 부스는 ▲문화존 ▲진로존 ▲행복존 ▲도전존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돼 총 132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등 특색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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