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 이광재·정성택…총괄선대위원장 김원이·양부남·주철현 등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7일 선거대책위 주요 인선을 마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열리는 출범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민 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민 후보는 선대위 이름을 '전남광주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라고 짓고 시민주권선대위, 미래도약선대위, 원팀선대위 등 3개 축으로 조직을 구성해 주요 인선을 마무리했다.
후원회장에는 이광재 경기도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와 정성택 전 전남대학교 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주철현 의원,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이 맡는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지원 의원 등 전남·광주 지역 국회의원 17명 전원이 참여하고, 손금주·서동용 전 의원과 김승휘 경선대책위 상임선대위원장 등도 합류한다.
민 후보 선대위는 시민·사회단체·전문가 그룹이 통합특별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고 정책을 현장에서 검증·환류하는 '사발통문형' 구조를 표방했다.
시민주권선대위는 주권자 중심의 통합특별시 구상을 뒷받침하고, 미래도약선대위는 첨단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성장 전략을 담당하고, 원팀선대위는 광주와 전남 전 지역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각 선대위에는 정영일 동강대 교수, 김용목 목사, 황예슬 전 광주시 청소년의회 의장, 이병택 전 전남대 교수, 주정민 전남대 대학원장, 이순형 동신대 교수, 박기영 전 보좌관 등이 참여한다.
민 후보 측 관계자는 "민 후보가 강조한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집행하는' 시민주권 원칙을 선거 조직에 반영했다"며 "광주와 전남 4대 권역, 27개 지역 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완벽한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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