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친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김서현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6차전을 소화한다.
9위 한화는 8위 롯데 자이언츠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화의 시즌 성적은 13승19패(0.406)다.
한화는 주중 3연전 첫날이었던 5일 KIA를 상대로 7-12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6일 KIA전에서 7-2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류현진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과 함께 KBO리그 개인 통산 120승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류현진은 구단 역대 4번째 통산 120승 투수로 기록됐다. 류현진 이전에 120승 고지를 밟은 투수는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한용덕(120승) 등 단 3명뿐이었다.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7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김서현을 1군에 콜업했다. 지난달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정확히 열흘을 채우고 복귀했다.
김서현은 올 시즌 11경기 8이닝 1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로 부침을 겪었다. 2군에 내려간 뒤에는 연습경기와 퓨처스리그(2군) 등판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2경기 3이닝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이다.
한편 양현종을 상대하는 한화는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정우주다. 이날 정우주는 대체 선발 임무를 맡았다. 올 시즌 18경기 모두 불펜투수로 나와 13⅓이닝 5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올렸다. 정규시즌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선발 등판한 건 지난해 9월 29일 대전 LG 트윈스전(3⅓이닝 무실점)이었다.
정우주가 올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나서는 만큼 한화는 불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경문 감독은 5일 "당연히 빌드업 과정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100구를 던질 수는 없고, 50구 정도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며 정우주를 무리하게 끌고 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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