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지난 상계보람아파트, 4천 가구 이상 규모 대단지로 재탄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8년 지난 상계보람아파트, 4천 가구 이상 규모 대단지로 재탄생

센머니 2026-05-07 16:45:58 신고

3줄요약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위치도(자료=서울시)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위치도(자료=서울시)

[센머니=박석준 기자]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보람아파트가 4,483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7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밝혔다.

1988년 준공된 상계보람아파트는 38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 단지로 현재 3,315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공공주택 323가구를 포함해 4,4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이번 정비계획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용적률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1.8)를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층수 4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4483가구의 단지는 단일 단지 기준 노원구 상계동 일대 최대 규모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가깝고 7호선·4호선 환승역인 노원역, 4호선 상계역을 모두 도보권으로 이동 가능하다. 또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 이용도 편리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 북측 수락산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하고 데이케어센터, 요앙실, 치료실 등 복지공간을 마련한다. 더불어  아파트 구역 내의 상계9동 주민센터는 재건축 후 증가하는 주민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대지면적을 약 1,500㎡ 넓혀 다시 짓는다. 

한편, 제6차 도계위에서는 명일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 계획 결정·경관심의(안), 광진구 자양3동 227-147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 경관심의(안), 미아130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가결 처리됐다.

강동구 명일동 42번지 일대 명일우성아파트 위치도(자료=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42번지 일대 명일우성아파트 위치도(자료=서울시)

계획에 따라 강동구 명일우성아파트는 기존 572가구 단지에서 최고 49층 이하 997가구(공공주택 130가구)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자양3동 227-147 일대는 재개발을 통해 최고 49층 총 1,030가구(임대 204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한강변과 인접한 특성을 살리기 위해 열린 통경축과 인접주거지와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북구 미아동 130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경관심의(안) 조감도(자료=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30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경관심의(안) 조감도(자료=서울시)

미아동 130 일대는 최대 25m에 이르는 고처자와 협소한 일방통행 도로로 주거환경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었다. 서울시는 이곳의 허용용적률을 기존 209%에서 245%로 완화하며 사업성을 높였다. 계획에 따라 최고 35층, 총 1,730가구(공공주택 26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Copyright ⓒ 센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