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전태진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문수 지하 고속화도로 건설'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업탑로터리에서 옥동 정토사 인근 이예로 진입 구간까지 약 3.5㎞를 지하 고속화도로로 연결해 문수로의 만성적 차량정체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속화도로가 건설되면 출퇴근 시간대 30분 이상 걸리던 이동 시간이 5분 수준으로 단축될 수 있다"며 "지상 도로 여유 확보를 통해 옥동 상권과 무거동·울산대학교 일대 접근성 개선, 시민 생활 편의 향상, 기업 물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 후보는 공약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 울산시, 남구청, 시민, 교통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추진 기구를 구성한 뒤, 예비타당성 검토와 광역교통계획 반영, 재원 확보, 단계별 착공 로드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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