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기소 특검법·행정수도 특별법에 세종시장 여야 후보 맞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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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기소 특검법·행정수도 특별법에 세종시장 여야 후보 맞공세

연합뉴스 2026-05-07 16:0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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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민호, 조작 기소 특검법안에 대한 민주 조상호 입장 표명 촉구

민주 조상호, 행정수도 특별법안 입법 공청회 불참한 국민의힘 '질타'

세종시장 선거 출마한 조상호 민주당·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세종시장 선거 출마한 조상호 민주당·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내달 3일 치러지는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7일 '조작기소 특검법안'과 '행정수도 특별법안'을 고리로 맞공세를 펼쳤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조상호 민주당 예비후보를 향해 "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안'에 대한 찬반 입장을 확실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그는 "질문에 침묵하거나 회피하는 것은 법안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별검사에게 사실상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안'에 명시된 수사 대상 12개 사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당사자인 사건 8건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국민의힘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한 합동 기자회견에서는 특검법안을 발의한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의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연결 고리로 조 후보를 압박하며 선거 쟁점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맞서 조상호 민주당 후보는 행정수도 특별법안 이슈로 최 후보를 견제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수도 특별법안' 입법 공청회에 국민의힘 의원 5명 전원 불참한 것을 문제 삼으며 "최민호 후보와 국민의힘은 행정수도 세종을 말할 자격도 없다"고 꼬집었다.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지역 최대 현안에 국민의힘이 무관심하다는 모양새를 부각하며 국민의힘과 최 후보를 동시에 압박하는 모양새다.

세종시장 선거에서 중도 하차하며 조 후보 지지를 선언한 황운하 조국혁신당 대표도 지원 사격했다.

황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청회가 필요하다며 행정수도 특별법안 처리를 미뤄놓고 정작 공론의 장에는 불참하는 것은 책임 있는 공당의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동의한다면 불참이 아니라 토론으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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