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상설 할인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여주프리미엄 빌리지가 고물가 시대 소비 트렌드에 맞춘 특화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유명 브랜드 재고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실속형 소비자를 겨냥한다.
7일 여주시 명품로 일대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현장에는 ‘최대 80% 할인’, ‘클리어런스 특가’ 등의 안내 문구가 곳곳에 내걸렸다. 스포츠·패션 브랜드 매장에는 할인 상품을 살펴보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이번 리브랜딩은 장기화된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가성비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기존 상생형 쇼핑 공간에서 나아가 상시 초특가 할인 중심의 클리어런스 쇼핑타운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빌리지에는 127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이 가운데 신세계팩토리스토어를 비롯해 스케쳐스, 푸마, 휠라, 지오송지오 등 70여개 브랜드가 클리어런스 중심 매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과의 연계 쇼핑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럭셔리 브랜드 쇼핑을 즐기고, 프리미엄 빌리지에서는 실속형 할인 쇼핑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신한·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빌리지 내 패션 및 식음료(F&B)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쿠폰이 제공되는 등 추가 혜택도 준비됐다.
이재권 여주프리미엄빌리지 상인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맞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클리어런스 중심 쇼핑 공간으로 방향을 전환했다”며 “향후 참여 브랜드를 80개 이상으로 확대해 국내 대표 클리어런스 전문 쇼핑단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프리미엄빌리지는 지난해 신세계사이먼과 여주375아웃렛 간 상생 협의를 통해 조성된 국내 최초 운영지원형 상설할인 쇼핑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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