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은영이 결혼을 발표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늘 나를 웃음 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고 남기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박은영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광이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따뜻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비신랑은 “Yes!”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뒤로 숨긴 채 서 있고, 박은영은 “Will you marry me?”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과 함께 환한 표정을 지으며 영화 같은 프로포즈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박은영은 직접 손편지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개그우먼인 나를, 웃게 하는 한 남자를 만나 한 가정을 일구며, 의리 있게 살아보려 한다.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 더 큰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냥 웃는 일, 그냥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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