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7일 다음 세대를 위한 과천을 만들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가족·보육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우선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간제 긴급 돌봄 서비스’ 운영 시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교사의 수당과 처우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돌봄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일상을 지켜주는 안전망”이라며 “돌봄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양질의 돌봄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산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출산 지원금 확대와 함께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늘려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저출생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과천시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놀이와 체험 공간 확충을 위한 ‘과천형 공공 키즈카페’ 조성계획도 내놨다.
날씨나 미세먼지와 관계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공간을 마련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신 예비후보는 “과천의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와 결단, 추진력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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