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 해결..." 20번의 오디션 끝에 기적을 쓴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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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 해결..." 20번의 오디션 끝에 기적을 쓴 연예인

메타코리아 2026-05-07 15:1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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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등장했다. 데뷔와 동시에 싱그러운 미소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훔친 그녀는 인형 같은 비주얼에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까지 갖춰 '퀸세정'이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의 메인 보컬을 거쳐 드라마 '학교 2017',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배우로서 굵직한 필모그래피까지 완성하며 명실상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밝은 이미지 김세정의 이면에는 지독한 환경과 싸워야했던 시린 과거가 있었다. 부모님 이혼 후 홀어머니와 오빠를 따라 친척 집을 전전해야 했던 그녀는 한때 기초생활수급자로서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겨우 끼니를 해결할 만큼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식당 일과 우유 배달로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며 "반드시 성공해서 엄마를 호강시켜 주겠다"라고 매일같이 다짐했던 김세정. 주변의 차가운 참견에도 그녀는 직접 20여 개의 기획사 리스트를 짜고 오디션장을 뛰어다녔고, 이는 가난이라는 높은 벽을 깨부수기 위한 열여덟 소녀의 독한 '오기'였다. 

그 간절함이 기적으로 꽃 피운 순간이 바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이었다. 이미 여러 차례 오디션의 쓴맛을 보며 경험을 쌓던 그녀는 3,0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소속사 연습생이 된 직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압도적인 실력은 물론 동료를 먼저 챙기는 따뜻한 인성까지 보여준 그녀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종 2위로 '아이오아이' 데뷔를 확정 지었다. 당시 "엄마, 우리 셋이 바닥부터 힘들게 살았는데 이제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라며 펑펑 울던 그녀의 소감은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이후 아이오아이는 발표하는 곡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에도 그녀의 '꽃길'은 멈추지 않았다.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세정은 출연작마다 시청률 잭팟을 터뜨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증명했고, 마침내 경기도 여주에 직접 설계한 전원주택을 어머니께 선물하며 10년 전 약속을 멋지게 지켜냈다. 자수성가의 아이콘이 된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가난은 부끄러움이 아닌 나를 만든 동력이었다"라고 당당히 밝히며, 아픔조차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단단한 내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김세정은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쉴 틈 없는 대세 행보 속에서도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가 다음 페이지에서는 또 어떤 감동적인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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