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포용적 창업 지원 프로그램 ‘아산 상회’ 2026 배치 10개 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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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포용적 창업 지원 프로그램 ‘아산 상회’ 2026 배치 10개 팀 선발

비석세스 beSUCCESS 2026-05-07 14:2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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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포용적 창업 지원 프로그램 '아산 상회' 2026 배치 10개 팀 선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탈북민, 이주민,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창업가의 도전을 지원하는 포용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아산 상회(Asan Sanghoe)’의 2026 배치 참가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아산 상회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이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축하도록 돕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초기 사업 지원금과 창업 교육, 투자 연계 등 다각적인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여 창업가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국내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2026 배치에는 넥스트젠, 리치, 몬죠, 온글림, 웰스, 인천로보틱스, 코넥트, 테이스트비전 코리아, 포라넷, 프라임텍E&C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선발팀들은 관광, 물류·안전, 식품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있으며, 몽골, 인도, 중국, 베냉공화국 등 총 9개국 출신의 창업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

선발된 팀에게는 팀당 최대 800만 원의 초기 사업 지원금과 함께 전문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인큐베이팅은 14주 동안 2주 단위로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를 점검하는 ‘액션 스프린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창업 특강과 리더십 코칭, 전문가 1:1 멘토링이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또한 참가팀 중 별도 심사를 통과한 3개 팀은 하반기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으며, 모든 팀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멤버십 혜택과 창업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배치에 선발된 베냉공화국 출신의 카지미 아고수 포라넷 대표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창업가의 리더십 성장을 진심으로 지원하는 아산 상회의 프로그램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창업가들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창업 생태계를 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일이라며, 선발된 팀들이 든든한 지원 속에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아산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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