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시즌3’ 이상엽 감독이 배우 김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엽 감독은 7일 서울 중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재원은 원작 속 순록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 감독이 연출한 ‘유미의 세포들’은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평온한 일상에 날벼락처럼 등장한 순록(김재원)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2년 시즌2, 그리고 지난 5일 시즌3까지 종영하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합류한 김재원은 유미의 마지막 남자친구이자 ‘유니콘 같은 완벽한 연하남’ 순록 역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재 김재원은 ‘유미의 세포들’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등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지만, 이상엽 감독이 처음 캐스팅했을 당시만 해도 ‘라이징 스타’에 가까웠다.
이 감독은 “처음 봤을 때부터 자꾸 눈길이 가는 배우였다. 키도 훤칠하고 눈동자도 굉장히 맑고 또렷해서 외적인 분위기부터 순록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눈을 크게 뜨거나 살짝 삐친 듯한 표정, 겉으로는 젠틀하고 말끔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느낌까지 웹툰 속 순록을 거의 그대로 표현해줬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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