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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식 산림청장 함양 방문, ‘산림보전 및 임업 현장’ 직접 챙겨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함양군은 7일 오후 박은식 산림청장이 함양군을 방문해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임업 현장을 살피는 등 주요 산림 정책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날 박은식 산림청장은 올해 처음 개청한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를 찾아 산불 대응 체계와 장비 운용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이 대형화·연중화되는 추세를 언급하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과 중앙정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휴일 없이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청장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함양읍 약초골농원 강구영 씨 농장을 방문해 상을 직접 전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임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대한민국 산림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임업 경영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장을 함께한 함양군수 권한대행인 양상호 부군수는 귀산촌 임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산촌드림빌리지 조성사업’과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신축 청사’ 건립에 필요한 국비 지원 및 산불 초동진화 효율성이 월등히 우수한 ‘산불 다목적 진화차 구입비 지원’ 등을 적극 요청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이번 산림청장 방문이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임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산불 없는 안전한 함양과 임업인이 행복한 산림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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