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A WRC 제6전 포르투갈 랠리] ‘선두의 딜레마’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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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A WRC 제6전 포르투갈 랠리] ‘선두의 딜레마’ 시험대?

오토레이싱 2026-05-07 14: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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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A WRC 제6전 포르투갈 랠 리가 초반 판도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26 FIA WRC 제6전 포르투갈 랠 리가 초반 판도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WRC
2026 FIA WRC 제6전 포르투갈 랠 리가 초반 판도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WRC

WRC는 5라운드를 마친 현재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엘핀 에반스, 타카모토 카츠타, 사미 파야리가 드라이버 순위 1~3위를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의 모래 자갈 노면은 선두 드라이버에게 불리한 조건을 만든다. 선두 그룹이 노면의 루즈 그라블(노면 위에 느슨하게 쌓여 있는 작은 자갈, 모래, 흙층)을 제거하며 뒤따르는 드라이버에게 더 나은 그립을 제공하는 ‘스위핑’ 효과 때문이다.

포르투갈 북부 마토지뉴스를 거점으로 열리는 이번 랠리는 올 시즌 첫 유럽 그래블 이벤트로 총 23개 스테이지 344.91km에 걸쳐 진행된다. 부드러운 노면과 거친 2차 주행 구간, 바위와 러트가 혼재된 조건 속에 아르가닐, 아마란테, 파페 등 전통적인 명스테이지가 포함된다.

에반스는 카나리아 랠리에서 2위와 슈퍼 선데이 최대 포인트를 확보하며 다시 챔피언십 선두에 올랐다. 2021년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지만 이후 포디엄은 한 차례에 그쳤고, 그래블 초반 주행 순서로 인한 불리함을 반복적으로 겪어왔다.

단 2포인트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카츠타는 포르투갈에서 두 차례 4위를 했지만 최근에는 기계적 문제와 사고로 어려움을 겪었다. 파야리는 올 시즌 4연속 포디엄에 올라 가장 많은 톱3 피니시를 기록 중이지만 선두권에서 맞이하는 첫 클래식 유럽 그래블 랠리라는 점에서 새로운 시험대에 오른다.

토요타의 또 다른 카드인 세바스티앙 오지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카나리아 랠리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그는 2010년 이 대회 첫 승 이후 총 7차례 우승을 기록한 포르투갈 최다 우승자다. 올리버 솔베르그는 최근 리타이어가 이어졌지만 지난해 WRC2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반전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현대 쉘 모비스 WRT에게도 중요한 라운드다. 카나리아 랠리의 아스팔트에서 토요타에 밀린 이후 반격 기회를 노리고 있고 아드리앙 포르모는 지난해 포르투갈에서 선두권을 달리다 리타이어한 아쉬움을 털어내야 한다. 티에리 누빌은 이 대회 우승 경험과 함께 랠리1 시대 모든 포르투갈 랠리에서 톱5를 기록해 온 안정감을 보유하고 있다. 다니 소르도는 7차례 포디엄 경험을 앞세운다.

M-스포트 포드는 젊은 라인업으로 그래블 무대에 복귀한다. 조시 맥얼린은 지난 라운드 팀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존 암스트롱과 마르틴 세스크스 역시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노린다.

한편 이번 랠리는 수요일 쉐이크다운을 시작으로 목요일 3개 스테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시즌 초반 선두권을 형성한 토요타와 추격자들 간의 차이가 본격적으로 재편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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