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겨울왕국’ 안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8월 13일부터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겨울왕국’은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한국 초연 소식과 함께 캐스팅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진주가 안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박진주는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안나를 연기한다. 생생한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안나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엘사와의 깊은 유대감도 무대 위에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박진주의 맑은 목소리와 가창력은 뮤지컬 ‘겨울왕국’ 넘버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드림 캐스팅으로 거론됐던 만큼 캐스팅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진주는 그동안 뮤지컬 ‘라이카’, ‘고스트 베이커리’, ‘레드북’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클레어 역을 맡아 매진 행렬을 이끌며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대만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에 출연해 디즈니 명곡을 특유의 러블리한 에너지로 소화했다.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자신만의 색을 보여온 박진주가 ‘겨울왕국’에서 완성할 안나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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