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킨텍스서 경기·인천·제주 공천자대회…“지방선거 압도적 승리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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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킨텍스서 경기·인천·제주 공천자대회…“지방선거 압도적 승리 달성할 것”

경기일보 2026-05-07 12:2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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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인천·제주 공천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강득구 최고위원, 정청래 당대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앉아있는 모습이다. 윤원규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인천, 제주 권역 공천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세 과시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중대 결전으로 규정하고 ‘원팀’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당은 7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인천·제주 공천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은 물론,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 500여명의 후보들이 참석해 결속력을 보여줬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6·3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2026년을 살아가는 시대정신이자 시대적 소명”이라고 선언하며 선거의 중대성을 강력히 환기했다.

 

정 대표는 “내란을 극복하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했던 세력을 온 국민이 척결해 자랑스러운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다”며 “그 결과 코스피 7천 시대로 입증되듯 세계가 깜짝 놀랄 K-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내란의 잔불은 아직 곳곳에서 준동하고 있으며, 반성 없는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며 “자랑스러운 당원주권 경선을 통과한 후보자들 모두 전심전력으로 뛰어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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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인천·제주 공천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손을 마주잡고 만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원규기자

 

추미애 후보는 강력한 리더십과 현장 밀착형 헌신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추 후보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단 한 번도 고개를 들지 않겠다”며 “늦은 밤 골목 끝의 한 집을 찾기 위해 지친 다리를 이끌고 가는 절박함만이 여러분을 지키고 내란 세력을 제압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추 후보는 경기 북부 및 접경지역 민심의 중요성을 각별히 짚었다. 그는 “포천, 동두천, 연천 등 인구 소멸 지역과 험지에서 묵묵히 돌아다니는 후보들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며 “접경지에서의 승리야말로 내란 세력이 고개조차 들지 못하게 하는 가장 값진 승리”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도약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후보와 위성곤 후보는 각 지역의 맞춤형 미래 비전을 압축적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인공지능(AI)의 ‘A’, 바이오의 ‘B’, K-컬처의 ‘C’, 해상풍력에너지의 ‘E’(에너지)를 결합한 ‘ABC+E’ 전략으로 멈춰진 인천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한 징검다리로서 인천 선거 압승은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과제”라고 절박함을 드러냈다.

 

위성곤 후보는 “제주 도민 모두에게 AI 구독료를 지원하는 ‘제주 AX(AI 전환) 대전환’을 통해 행정과 민원을 속도감 있게 혁신하겠다”며 제주를 신산업 전진기지로 탈바꿈시킬 필승 카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갑 이광재, 평택을 김용남, 안산갑 김남국, 연수갑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 등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자들도 참석했다. 행사는 정 대표의 공천장 수여식에 이어 청년 후보들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가 다 함께 하나 돼 필승 구호를 외치는 출정식으로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권역별 선거전을 본격화해 압도적인 지방정부 권력 탈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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