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빅 바이오텍’ 선순환 구조 진입… 세노바메이트 가속 성장 및 신규 처방 확대로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바이오팜 ‘빅 바이오텍’ 선순환 구조 진입… 세노바메이트 가속 성장 및 신규 처방 확대로 역대 최대 실적 경신

메디먼트뉴스 2026-05-07 11:57:0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SK바이오팜(www.skbp.com, 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279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94%, 전년 동기 대비 약 250%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당기순이익은 1027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매출은 301억원으로 용역 매출 171억원과 DP/API 매출 131억원이 발생했다. 용역 매출에는 세노바메이트 기타 국가 승인에 따른 100억원 미만의 마일스톤이 포함됐다. 로열티 수익을 포함한 기타 매출은 연간 가이던스 1100억원 수준에 부합하는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번 분기는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비용이 전년 대비 증가한 상황에서도 영업이익이 약 900억원에 근접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창출되는 지속 가능한 이익과 현금 흐름을 R&D에 재투자하는 구조가 본격화되며 국내 유일의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 가는 선순환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노바메이트, 미국 내 처방 기반 확대로 성장 동력 증명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1977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전년 말 계절적 영향이 해소되며 1분기 들어 매출 성장세가 다시 가속화된 것으로 보인다.

처방 지표 역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기준 월간 총 처방 수(TRx) 약 4만7000건 가까이 기록했으며 신규 환자 처방 수(NBRx)는 이번 1분기에 분기 평균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3월에는 NBRx가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All-time-high)인 2000건을 돌파하며 성장 구조가 한 단계 고도화됐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에서의 직접 판매 및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처방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내셔널 세일즈 미팅(NSM)’과 ‘플랜 오브 액션(POA)’ 등 미국 세일즈 대상 사내 행사를 통해 영업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2분기 이후 XCOPRI® 소비자 직접 광고(DTC)도 재개하고 의료진(HCP) 대상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세노바메이트 가치 확장 가속화… 적응증 및 진출 지역 확장 병행

세노바메이트는 적응증 확대와 제형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 3월 현탁액 제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청(FDA) 신약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으며 전신 강직-간대발작(PGTC) 및 소아 환자군을 포함한 적응증 확대도 연내 신청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XCOPRI®의 미국 판매망을 기반으로 후속 제품 도입도 추진 중이다. 3상 단계 후보물질까지 범위를 확대해 검토 및 협상을 진행 중이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파트너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Ignis Therapeutics)를 통해 올해 3월 상업화를 개시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연내 승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동북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장도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금 창출 능력 기반 R&D 포트폴리오 확장 지속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창출된 막대한 수익과 현금흐름을 미래 성장 동력에 재투자하는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Big Biotech)’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중추신경계(CNS)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달리티인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및 표적 단백질분해(TPD) 파이프라인을 균형 있게 확장하고 있다.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한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SK바이오팜은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신약 판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으로 이익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곳은 SK바이오팜이 유일하다며 신규 파이프라인 투자를 확대하면서도 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구조는 ‘빅 바이오텍’이 가진 차별점이며 SK바이오팜은 이미 그 선순환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축적한 신약 개발 경험 및 인프라를 국내 그리고 아시아의 바이오 생태계와 적극 공유, 협력하며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오늘(7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별도의 R&D 세션을 마련하고 TPD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전략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