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동절 유공 산업포장 수상…노사협력·근무환경 개선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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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동절 유공 산업포장 수상…노사협력·근무환경 개선 성과 인정

직썰 2026-05-07 11:3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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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석 서울교통공사 노무처장(오른쪽) 고용노동부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안병석 서울교통공사 노무처장(오른쪽) 고용노동부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직썰 / 최소라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노동절을 맞아 열린 고용노동부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안병석 노무처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포장은 산업현장에서 일자리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 노사협력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공사는 이번 수상이 그동안 추진해온 근무환경 개선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관련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과정에서의 노무관리 성과도 함께 반영됐다는 평가다.

공사는 저출생 대응과 노동환경 변화에 맞춰 일·가정 양립 제도를 확대하고 기존 3조2교대 근무체계를 4조2교대로 개편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같은 변화는 현장 중심의 노무관리와 제도 운영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됐으며, 근로자의 건강권 강화와 조직 운영 효율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안병석 노무처장은 노무 분야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근무체계 개편과 제도 개선 실무를 총괄해왔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노사 간 조율과 협의를 이끌며 복수노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교섭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최근 2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끌어내며 갈등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근무환경 개선과 노사협력 노력이 직원 만족도 향상뿐 아니라 지하철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신뢰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근무환경 개선 정책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 강화해 조직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병석 노무처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해 온 노사협력 정책과 현장의 노무관리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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