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전북 새 엔진' 오베르단, ‘1골 1도움’으로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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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전북 새 엔진' 오베르단, ‘1골 1도움’으로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풋볼리스트 2026-05-07 11:1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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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전북현대 오베르단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오베르단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오베르단은 전반 43분 헤더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후반 5분에는 김승섭의 골을 도왔다. 오베르단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은 광주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울산HD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41분 말컹이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7분에는 야고가 추가골을 넣으며 울산이 2-0으로 앞서갔다. 김천은 후반 30분 이건희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는 울산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전북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골맛을 본 오베르단, 김승섭, 티아고, 이승우가 모조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그밖에 말컹, 이규성(이상 울산), 남태희, 김륜성(이상 제주SK), 이기혁, 박청효(이상 강원FC), 전민광(포항스틸러스)이 베스트 11의 영예를 안았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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